‘블루 드래곤’ 이청용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데이트가 9일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청용은 FC서울의 훈련장인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명예기자들과 만나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 팀에서의 활약 그리고 올림픽 대표팀에서의 각오들에 대해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소속팀인 FC서울에서는 물론 국가대표팀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청용은 이 자리에서 항상 경기장에 임할 때의 마음자세, ‘찰떡 궁합’ 박주영과의 관계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7일 올림픽 대표팀에 소집된 이청용은 “올림픽 대표팀에 가서도 마음 속에 항상 FC서울을 품고 생각하면서 생활하겠다"라고 말해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여름을 맞이해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7월호에는 이종민, 김진규, 김호준, 기성용 등이 추천하는 여름 여행지를 소개한 '나의 베스트 여름 여행지', 김치곤, 이상협, 이청용, 고요한 등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나의 어린시절', FC서울 서포터즈 소모임 '서울아빠(서울을 사랑하는 아빠들의 모임)'의 홈 경기 하루를 소개한 '서울아빠의 풋볼 다이어리', 박주영, 데얀, 이청용 등이 선호하는 축구화 스타일을 알아본 '나만의 축구화 스타일'이 함께 수록된다.
'FC 서울 웹진 7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축구천재' 박주영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