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시즌 FC서울의 K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원하는 ‘2009 FC서울 임원동호회 K리그 출정식’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1층 리셉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2009시즌 개막을 앞두고 FC서울 임원동호회(회장: GS홀딩스 서경석 부회장)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한마음으로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의미 깊은 자리다. 매년 K리그 개막 전과 시즌 중에 선수들을 격려해온 FC서울 임원동호회는 허창수 구단주를 비롯하여 230여 명의 GS, LG, LS, LIG 그룹의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을 비롯한 선수 전원이 참가해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임원동호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힐 이번 ‘2009 FC서울 임원동호회 K리그 출정식’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 뜻 깊은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