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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프레스데이

2007-10-08



"6강 플레이오프 자신있다!!"
FC서울 귀네슈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후에는 우승을 목표로 잡았다.

10월8일(월)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리그25라운드 인천전 프레스데이에서 귀네슈 감독은 "선수들이 남은 두 경기에서 무조건 올라갈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인천전 승리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또한 귀네슈 감독은 대표팀 차출과 관련해서도 아쉬움을 토로하며 협회와 구단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
주전 공격수 3명과 수비의 핵심 선수 1명을 대표팀에 내주고 경기를 치러야하는 FC서울.
4인방의 공백을 어떤 방법으로 메울지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