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월) 목동운동장 FC 서울-맥도날드 축구교실 성황리 개최!!
3월26일(월)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FC 서울과 맥도날드가 함께 하는 어린이 일일 축구교실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FC 서울 박주영, 정조국, 김치곤, 최원권, 박용호 등 간판선수와 최용수, 야신 코치 등 코칭스태프가 일일강사로 초빙되어 실시한 이번 일일 축구교실에는 1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구교실에 참가한 박주영은 "모처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기분이 좋다"며 마치 자신도 어린 동심으로 돌아 간것처럼 즐거워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보거스' 최원권도 "계속해서 이러한 기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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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순간적인 힘을 이용해 정확한 임팩트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어린이.
엄청난 슈팅 파괴력에 최용수코치도 그만 넋을 잃고 말았다.
그의 천진난만에 어린이들도 녹아버렸다.
공에 대한 집착력과 집중력이 대단했던 경기였다.
이날 드리블 수업은 박주영과 최원권 선수가 맡아 진행했다.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