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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5일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2006-02-25



FC 서울 선수단이 25일 오전 4주 간의 키프로스 전지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다. 이장수 감독을 선두로 출국장에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낸 FC 서울 선수들은 오랜 비행으로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특별한 부상자 없이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공항에는 구단 임직원을 비롯해, 서포터스와 일부 팬들이 나와 힘든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들을 환영했습니다. 선수들은 출국장 앞에서 간단한 미팅을 갖고 바로 해산했는데, 훈련이 재개되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챔프언스파크에 다시 모일 예정입니다.

오랜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선수들은 "잠을 좀 많이 자고 싶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 껏 먹고 싶다"고 귀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 # 이준기 선수를 비롯해, 김은중 박정석 선수가 밝은 표정으로 공항을 빠져나오고 있다.>



<# 대기 하고 있던 구단 버스에 선수들이 하나 둘 몸을 싣고 있습니다.>



< # 터미네이터 한태유 선수의 건강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