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서울의 모든 홈경기 중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등 추가
- 서울 시민들 속으로 파고드는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
“FC서울과 tbs(교통방송)이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시민 속으로 다가선다”
FC서울과 tbs는 오는 21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와의 홈경기에 앞서 FC서울의 정종수 사장과 tbs의 이준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갖고, 서울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새로운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FC서울과 tbs는 상호협력을 통해 지난 4월 2일 전북과의 홈경기부터 케이블TV와 DMB 방송을 통해 2011시즌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중계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중계 기법과 다양한 시도로 축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C서울과 tbs는 이와 같은 추세를 이어 FC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tbs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며, tbs는 FC서울 선수들이 출연하는 광고를 제작해 방송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K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제작 편성할 예정이다.
‘서울’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FC서울과 tbs는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컨텐츠로 서울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