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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인천전 FC서울 어린이날 스케치

2010-10-04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K리그 24라운드 FC서울과 인천의 경기가 열렸다.

FC서울은 인천전을 ‘FC서울 어린이날’로 정하여 어린이들을 무료로 입장할수 있게 하였고 경기장을 찾아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다시 한 번 FC서울이 단순히 축구경기를 넘어 최고의 가족 나들이가 될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날의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경기시작 전 장외이벤트로 페이스페인팅,어린이 음악 공연,레크레이션,풍선 놀이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이벤트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장외이벤트로 한껏 축제분위기를 느끼고 경기장에 들어선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FC서울의 경기를 기다리며 선수들 이름이 하나하나 불러질땐 환호하며 FC서울을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FC서울의 경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아이들.



상대팀에 좋은 찬스가 왔을때는 전광판에 부부젤라 타임에 맞춰 부부젤라를 열심히 부는 모습도 보였다.











FC서울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오는 순간 FC서울을 외치며 FC서울에 응원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아이들. 정말 FC서울을 제대로 느끼고 즐기고 있었다.



FC서울의 제파로프 선수의 골이 터졌을때는 친구들끼리 어깨동무 하며 응원석을 뛰며 기뻐 하였다.

이날 결국 FC서울의 2:0 승리로 경기장을 찾아온 많은 어린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축구장이 단순히 축구만 보는 곳이 아닌 다양한 재미거리를 만끽할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만들려하는 FC서울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사진,글 = 유승철 FC서울 명예기자 rsc7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