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내, 트레일러 형태로 제작해 리뉴얼 오픈

- 신설 SHOP내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 제공

FC서울이 공식 오프라인 용품 매장을 리뉴얼해 오픈한다.

총 3대의 트레일러형 매장이 기존의 오프라인 SHOP을 대신하며, 오는 4일(토) 홈 경기 당일부터 팬들에게 선보인다.

FC서울의 기존 매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임시 텐트형으로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홈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보다 깔끔한 매장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트레일러형 ‘FAN SHOP’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팀 고유 색깔인 RED와 BLACK 색상으로 외부를 디자인했으며, 내부는 FC서울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 응원용품을 포함한 70여종의 물품들로 가득 채워져 팬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번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로 FC서울은 4일 홈경기에 한해 신설 SHOP내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 단장한 ‘FAN SHOP’ 오픈과 함께 FC서울 구장에서는 기존 R&B SHOP, 경기장 내부 매장을 포함해 총 5곳에서 구단 용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형태의 ‘FAN SHOP’는 오는 4일(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해당경기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애플리케이션,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경기시작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이벤트를 포함한 FC서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홈페이지와 트위터(@FCSEOUL), 페이스북(/fcseoul)을 통해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