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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시즌을 마치고... -김치곤 편-

2007-10-25



'이보다 더 든든할 수는 없다'
FC서울 막강 수비라인의 중심을 꼽으라면 단연 김치곤을 꼽을 수 있다.
그 누구보다 든든한 수비수 김치곤을 6번째 시즌 결산인터뷰의 주인공으로 만나봤다.
그 어느 해보다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는 김치곤은 FC서울 입단이후 가장 많은 3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리그 최소실점을 이끌었다.
김치곤은 인터뷰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줬고 귀네슈 감독님이 부임한 지 1년밖에 되지않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정말 달라진 팀이 될 것 같다. 올 한해 꾸준히 출전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