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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FC서울, 우라와레즈 유소년클럽과 상호교류

2010-02-11



FC서울이 운영하는 유소년클럽 ‘리틀FC서울’이 J리그 우라와레즈 유소년클럽과 상호교류를 실시한다.

2월9일(화)부터 13일(토)까지 5일간 리틀FC서울 코칭스태프는 우라와레즈의 유소년클럽인 ‘하트풀클럽(Heart-full club)’을 방문해 서로의 클럽시스템과 훈련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등에 관한 의견교환 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할 예정이다.



2003년 처음 개설된 우라와레즈 ‘하트풀클럽’은 연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축구교육을 시키고 있는 J리그 대표 유소년클럽이다.

이번 우라와레즈 ‘하트풀클럽’과의 교류를 통해 리틀FC서울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선진화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



K리그와 J리그를 대표하는 FC서울과 우라와레즈는 수년 전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 프로축구 발전을 위해 협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 걸쳐 지속적인 상호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