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통해 알아본 FC서울의 2008시즌은 과연 어떨까?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2일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FC서울의 새해 운세를 소개한 ‘천기누설! 사주로 알아본 FC서울의 2008년’에서는 명예기자들이 직접 한 역술인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역술인은 인터뷰를 통해 “FC서울에게 2008년은 관(官)에 부(富)가 달려오는 해인만큼 모든 사람의 호응을 받으며 명예가 오를 것이고, 사계절 중 가을의 계절에 들어와 있는 만큼 지난 몇 년간의 노력과 투자가 결실을 맺어 올해는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수 중에서는 이을용, 박주영, 이청용이 제일 좋은 운세를 타고 났으며 그 중 박주영에 대해서는 “지난 해는 욕심과 마음이 앞서 있는 운마저 쫓겨 나가는 형세를 이루고 있었지만 올해는 사지(四肢)엔 강한 기운이, 마음에는 호수가 들어와 있어 원행의 기운이 곁들여지니 금상첨화다. 2008년에는 건강한 몸과 평온한 마음을 가지고 타고난 재주를 마음껏 뽐낼 것으로 보인다”고 예견했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를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1월호’에는 2008시즌 FC서울의 희망적인 기대를 담은 칼럼 ‘2008년 FC서울이 달라진다’, 새해에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들의 사진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영상으로 소개한 ‘2008시즌 그들과 함께 FC서울을 기대해본다!’, 지난해 12월 25일에 있었던 자선경기에 나선 FC서울 4인방의 화보, 2007 FC서울 테마 사진전을 소개한 ‘FC서울과 함께한 특별한 여행’ 등이 수록되었다.
'FC서울 웹진 1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2008년 새해 첫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