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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C 서울 축구클리닉 참가 어린이 모집

2006-12-01



-12월 7일(목) 은평구 소년의 집(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클리닉 참가 어린이 150명 선착순 모집
-김병지, 이을용, 히칼도 등 선수단 10명 직접참여 기술지도 및 사인회 실시

FC 서울이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일일 지도에 나선다.

FC 서울은 12월 7일(목) 오후 3시, 은평구에 위치한 소년의 집에서 원생 50명을 비롯한 일반 어린이 팬 15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김병지, 이을용, 히칼도 등 선수단 10명이 참여해 직접 지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2006 FC 서울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소년의 집 원생 외 일반 어린이 팬 150명은 1일부터 구단 이메일(fcseoul@gssports.co.kr)을 통해 지원하면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를 얻게된다.

이번 2006 FC 서울 축구클리닉은 연말연시를 맞아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일반 어린이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 증대를 가져와 축구 저변확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주장 이민성을 비롯, 김병지, 이을용, 김은중 히칼도 등 FC 서울의 간판선수 10명이 함께하는 이번 축구클리닉은 선수들의 사인회 및 포토타임은 물론 드리블과 패스, 슈팅 등 전반적인 축구기술에 대한 레슨 등이 2시간여 가량 이어져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구단 기념품과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번 클리닉에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구단 이메일을 통해 개인 인적 사항을 게재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회는 선착순으로 150명에만 주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격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이날 클리닉에 앞서 12월6일(수)에는 마포구 아현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서부교육청 주최 체육특기아동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어린이들과 마포구 내 불우아동 30명 등 200여 명의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역시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구클리닉이 개최된다.



-2006 FC서울 축구클리닉 세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