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금)~3일(일)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 구단 보유 2006시즌의 감동적인 명 장면 45점, 팬 응모 5점 등 총 50점 전시
- 12월 2일(토) 오후 1시 30분 간판스타 16명이 참가하는 팬 사인회 개최

FC 서울이 2006 시즌 팬과 선수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환희와 감동이 생생히 살아있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FC 서울은 홈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로비에서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제1회 FC 서울 사진전을 연다.

컵 대회 우승과 4강 플레이오프 진출, 6만여 명이 넘게 자리한 FC 도쿄와의 친선경기 등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2006시즌의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시즌 내내 성원해준 팬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FC 서울 사진전은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모습을 비롯한 골 세레모니, 서포터스 응원모습, 홈경기 이벤트 등을 촬영한 구단 보유 사진 45점과 FC 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응모한 팬 작품 5점 등 총 50점을 전시한다.

또한, 12월2일(토)에는 팬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김은중, 이을용, 김병지 히칼도 등 주요 선수 16명이 참가하는 사인회가 오후1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월드컵경기장 역에서 개최되어 FC 서울 사진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축구의 메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관문 구실을 하는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열려 일반 팬들이 손쉽게 사진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다.

예년보다 포근해진 초겨울 날씨 속에 월드컵공원과 하늘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 객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FC 서울 사진전은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열리게 되며 FC 서울의 향후 시즌 오프 행사로서 지속적인 실시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