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아동 긴급의료비 위해 매치데이매거진 판매금 전액(3천5백만원) 지원
- ‘FC서울 팬’이름으로 두드림펀드에 전달
FC서울 팬들이 만들어 낸 ‘천원의 기적’이 장애아동들에게 큰 희망의 빛으로 전해졌다.
FC서울은 장애아동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해 매치데이 매거진 판매금 전액인 3천5백만원을 FC서울 팬이름으로 두드림펀드(회장
이는 FC서울 홈경기시마다 발행되는 매치데이매거진 판매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FC서울은 매 홈경기마다 권당 천원의 가격으로 판매해 왔다.
성금을 전달받은 두드림펀드
두드림펀드는 FC서울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된 성금으로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을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FC서울은 지난해 12월에도 두드림 펀드를 통해 몰리나의 기부금으로 다문화가정 축구꿈나무들을 위해 지원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