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목)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주말 경남전을 앞두고 열린 프레스데이가 열렸습니다.
이자리에서 귀네슈 감독은 부상선수 속출이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축구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주말 리그일정과 주중 컵대회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선수들의 부상은 대부분 일주일에 두경기를 펼치는 일정탓이 크며 공격축구로 인해 입은 부상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며 김은중, 기성용 등 부상선수가 속속 복귀하는 5월을 기약했습니다.
또한 박주영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며 "아주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회복되고 나서 경기에 임하는 것이다."라며 선수를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서울사나이 fmj23@gs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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