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4월27일(금) 오후2시, 아현동 미동초등학교 학생 100명과 5월3일(금) 오후2시, 홍제동 안산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축구클리닉을 실시한다.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축구 보급 및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FC서울 축구클리닉은 슈팅과 드리블, 패스, 골키퍼 교육 등 총 4개의 코스로 나눠, 리틀 FC서울 코치진의 강의으로 진행되며 해당학교 선생님과 함께 이어달리기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을 함께하여 축구를 배우는 어린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아현초등학교와 알로이시오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FC서울 축구클리닉은 장소와 비용, 참가학생수 등의 제한이 있는 기존 축구교실의 틀을 허물고 구단이 직접 찾아가는 ‘축구클리닉’이며 학교선정 기준은 FC서울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단체관람을 하는 학교를 우선대상으로 하고 있다.
FC서울 축구클리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 팀 (02-376-2457)과 이메일(fcseoul@gssports.co.kr)로 문의가 가능하며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축구 클리닉의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