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홈페이지가 최근 물오른 골감각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는 데얀을 조명하고 나섰다.
AFC 홈페이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데얀이 지난 주 감바오사카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ACL 16강 진출을 도왔고 대전과의 K리그 경기에서 역시 2골을 폭발시켰다. FC서울의 귀네슈 감독은 많은 경기때문에 걱정이있지만 데얀은 변함없이 위력적이다'라며 최근의 활약상을 자세히 전했다.
또 "나의 컨디션은 시즌이 시작하기 전인 2개월 전과 같다. 나의 킬러본능은 항상 나아지고 있고 팀에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다"는 데얀의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데얀은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몰아 넣으며 'FC서울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글 / 서울헤럴드(kbh@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