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에서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껴보세요!
FC서울이 오는 12월 5일(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한다.

FC서울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크리스마스에 20일 앞서 열린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름을 ‘미리 크리스마스’로 정하고, 입장관중들을 위한 선물과 멋진 공연, 재미있는 현장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산타모자 1만개를 제작해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중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 FC서울 치어리더 ‘V걸즈’는 경기전 공연타임을 이용해 재미있는 캐롤송에 맞춘 멋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11월 30일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 아빠의 재미있는 사연을 받아 어린이 팬의 소원을 들어주는 ‘씨드 산타가 FC서울에 오신데요'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밖 이벤트 파크에서는 FC서울의 우승을 기원하는 카드를 적어 소원을 빌어보는 우승 기원 대형 트리 만들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분위기를 먼저 느낄 수 있는 FC서울의 챔피언결정전 홈경기의 입장권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가까운 GS25 편의점 현금지급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