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학생들은 새학기가 시작된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 노트와 새 연필을 사고, 열심히 자기만의 스타일에 맞게 꾸며보기도 한다. 평소 연예인이나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사진을 노트로 꾸며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만약 내 노트에 FC서울이 있다면? 내 시간표에 FC서울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만해도 기분좋고 신나는 일이다.
그래서 이번 FC서울 웹진 3월호에는 새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이 직접 노트를 'FC서울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직접 다운로드 받아 프린트하여 노트를 꾸밀 수 있고 자신만의 FC서울 시간표도 만들어볼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떠한 'FC서울 팬시'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보자.
/디자인=허세정 FC서울 명예기자
/사진=강동희, 남지현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