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가능성 높고 기술 및 경기 운영능력 탁월, 이규로와 맞트레이드 합의
FC서울이 유망주 미드필더 이재권과 이규로를 맞트레이드 하기로 합의했다.
새로 FC서울에 합류하게 되는 이재권(25.176cm)은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차세대 유망주다. 뛰어난 피지컬 능력을 바탕으로한 공,수 가담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미드필더로서 영리한 경기운영능력이 장점이다.
학성고와 고려대를 거쳐 2010년 프로에 데뷔한 이재권은 K리그 통산 59경기에 출전, 1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든든한 미드필더 자원을 보강하게 된 FC서울은 하대성,고명진과 함께 막강 중원라인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재권은 곧바로 FC서울에 합류 K리그 정상 탈환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