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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소시오 만세!” 소시오 맥주 파티 현장

2010-10-11



서울팬들에겐 축구는 축제가 된지 이미 오래다. 홈 경기장에서 만끽하는 승리는 물론이고 경기장이 축구만 보러오는 장소가 아닌 주말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추가되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소시오 맥주파티’가 바로 그것이다. 오직 소시오에게만 제공되는 맥주파티는 한해동안 서울을 응원해준 소시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간단한 뷔페음식과 맥주를 즐기며 선수가 참여하는 사인회를 갖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파티가 현장이 궁금하다는 팬들을 위해, 백문이 불여일견! 맥주파티의 현장을 사진으로 찾아가보자!

[경기시작 1시간 30분전]



▲ 북측광장은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고 있는 팬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같은 시각 E석 스카이박스에서는 2010 소시오 맥주파티가 한창이었다.



▲ 즐기세요. 소시오의 특권!



▲ 맥주와 게임으로 후끈 달아오른 파티장 분위기



▲ 기자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전문가의 장비로 중무장(?)한 소시오들의 카메라가 맞대응한다. 이분들이 소시오라운지에 멋진 사진을 올려주시는 분들이죠.

[경기시작 1시간 전]
그리고 주장 박용호 선수와 최현태 선수가 소시오 파티 현장을 찾았다.



▲ 캡틴 박용호와 만능플레이어 최현태가 소시오 파티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팬들의 질문에 선수가 대답하는 시간, 과연 무슨 질문이었기에 두 선수의 표정이 대조될까?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선물입니다!



▲ 선물을 받기위해 선수와의 가위, 바위, 보 게임 한판이 벌어졌다.



▲ 선물도 받고 선수들과은 포옹은 보너스!



▲ 경기 시작시간은 다가오고 마지막으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 사인회를 끝으로 파티를 마치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축구는 말한다.
"축구장에서 축구만 보는 것은 너무 식상하다. 축구는 축제가 되어야한다고"

다음 홈경기땐 N석 소시오를 위한 맥주파티가 있다고 하니 잊지 마시고 꼭 응모하셔서 소시오의 특권을 누리세요.

/글, 사진 = 강동희 FC서울 명예기자 soosia77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