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문화공연의 만남…드럼배틀, 보컬밴드의 장외행사 실시
-씨드와 함께 즉석사진 촬영, 최고의 엄지스피드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어린이 회원 1,2호의 주인공 김동건•동성(8세) 쌍둥이 형제, 시축 참여
온 가족이 함께 와도 좋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도 좋다! 혼자라도 상관없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축구를 즐겨보자!!
FC 서울이 새봄을 맞이하여 3월18일(일) 오후3시에 펼쳐지는 리그 3라운드 제주戰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벤트 하나! 조금 일찍 경기장에 도착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댄스삼매경에 빠져보자. 경기 1시간 30분 전 경기장 북측매표소 주변에서는 드럼배틀과 보컬밴드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엄마, 아빠와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펴고 활기차게 봄기운을 불어넣는 것도 FC 서울 팬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이벤트 둘! 문화공연과 함께 기분 좋게 몸을 풀었다면 이번에는 씨드와 함께 즉석사진 한방 찍어보자. 나란히 서서 찍는 평범한 포즈보다는 슈팅모션도 취해보고 드리블하는 모습으로 찍어보는 것도 FC 서울의 홈 구장을 방문한 기념이 될 것이다.
이벤트 셋! 하프타임에는 치어 및 재즈댄스팀의 문화공연과 모든 관중을 대상으로 ‘최고의 엄지스피드’ 이벤트가 열린다. 가장 빨리 휴대폰 문자를 보낸 관중들에게는 강촌 리조트 숙박권과 한국타이어 교환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이날 기념 시축은 2007시즌 1,2호 어린이회원으로 등록된 김동건, 동성 쌍둥이 형제가 맡아 실시한다.
이밖에도 하프타임에는 ‘선행천사’김병지 선수의 사랑의 어린이회원권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며 식전행사로서 이을용 선수 영상 인터뷰와 다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갖고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