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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호]동영상을 통해 배워봅시다-2 / 소시오 하우스에서 선수카드 받는 방법!

2007-06-04



무엇인가를 수집한다는 것만큼 사람을 기대에 부풀게 만들고 기쁘게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수집의 매력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물건을 수집해 봤을 것이며, 그 종류는 우표에서 시작하여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FC서울의 연간회원인 소시오 멤버는 작년부터 FC서울 팬들에게 더욱 FC서울을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올시즌 어린이 소시오 멤버십이 생기며 어린이 팬들에게 폭넓게 다가가고 있으며 소시오하우스를 이용한 혜택 등이 많아졌다. 특히 어린이 소시오회원의 경우 단돈 1만 원으로 FC서울 홈 전경기 관전과 점퍼 등 다양한 혜택으로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축구팬의 올해 최대 관심사인 FC서울과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우선예매 혜택을 소시오 회원들에게 제공하면서 소시오 회원에 대한 구단의 애정은 점점 커져갔다.

이러한 FC서울의 소시오 회원들을 위한 올 시즌의 또 다른 선물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FC서울 선수카드다. 매 홈 경기마다 소시오하우스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선수카드 확인카드를 가져와 도장을 찍고 받으면 된다. 지금까지 대구와의 개막전에서의 귀네슈 감독 카드를 시작으로 55,397명의 역대 최다관중을 모았던 4월 8일의 수원전에서의 박주영, 그리고 가장 최근의 5월 26일 성남전에서의 아디의 카드까지 총 12장의 카드가 현재 나와 있는 상황이다. 현재 많은 소시오 회원들이 이 카드를 수집하고 있으며 일부 선수의 카드의 경우 구하지 못한 회원들의 요청이 게시판을 통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보가 있어야 선물도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소시오하우스에서 받는 법을 몰라서 선수카드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GS25 ATM기 예매하는 법’에 이어서 시리즈 2탄으로 ‘소시오하우스에서 선수카드 받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팬들은 선수들의 모습을 갖고 싶어 하고 그러한 것에 딱 맞는 것이 바로 이 FC서울 선수카드다. 올 시즌 홈 전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카드를 모두 모은다면 이보다 더 뿌듯한 일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취재=추대호, 백승경 FC서울 명예기자
영상=김성영 FC서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