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2010시즌을 함께 할 6기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FC서울 명예기자는 구단과 축구에 관련된 참신한 뉴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FC서울은 지난 2005년 부터 매년 10명 내외를 선발해 운영해 왔다.
이번 6기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취재, 사진, 영상, 리포터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지원 기간은 2월 3일(수)부터 2월 17일(수)까지이며 FC서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fcseoul@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FC서울 6기 명예기자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FC서울의 홈, 원정 경기를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취재, 사진 분야는 경기 취재 후 자신이 작성한 기사, 사진 등이 FC서울 홈페이지, 매치데이뉴스 등에 게재되며 영상 기자는 홈페이지, 영상 매거진 뉴스 등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
특히 이번 5기에 신설된 리포터 분야는 FC서울이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모집하는 것으로서 명예기자와 구단이 제작하는 영상물의 진행 및 인터뷰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난 2005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벌여 온 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과 팬들 사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활동 영역에 있어서도 기사 작성, 사진 및 영상 촬영, VJ까지 역량을 꾸준히 키워왔다.
서류 및 면접 과정을 거쳐 6기 명예기자로 선발된 사람들은 기존 명예기자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혜택 역시 누리게 된다. 매 달 우수 명예기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며 연말 우수 활동 명예기자에게는 FC서울의 해외 원정 경기를 동행 취재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376-3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