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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 팬들이 더 많은 기쁨 누릴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2008-07-15



FC서울의 성실한 수비수 아디가 FC서울 TV 영상 인터뷰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왼쪽 측면 수비수로서 경기장에서 매번 성실한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디는 올 시즌 그 누구보다 우승을 원하고 있다.

최근 측면 수비뿐만 아니라 가끔 중앙 수비도 담당하고 있는 아디는 "측면 수비는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특징이 있고 중앙 수비는 모든 것을 컨트롤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현재 측면이든 중앙이든 모두 편하다. 팀이 원하는 자리라면 어디든지 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팀이 더 강한 면모를 키워 우승을 이룩하고 싶다는 아디는 "아디는 게으름 피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팬들에게 보여 드릴 것을 약속한다. 팬들은 더 많은 기쁨을 누려야 한다. 그렇기 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디의 자세한 이야기는 FC서울 TV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갈매나무 moongoon7@gssports.co.kr

**아디 영상 인터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