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홈페이지(www.fcseoul.com) 통해 ‘FC서울 웹진 3월호’ 발행
- FC서울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상대팀 분석 등 풍성한 볼거리 수록
올 시즌 K리그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 참가 등 어느 해보다 숨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복안은 무엇일까?
명예기자들이 2일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 발행된 ‘FC서울 웹진 3월호’에서 2009시즌 개막을 앞둔 FC서울에 대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분석해 봤다.
‘FC서울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에는 2009시즌을 맞이하며 특별한 선수영입 없이도 FC서울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명예기자들이 첫번째로 지목한 강점은 바로 FC서울의 ‘쌍용’ 이청용과 기성용 선수의 성장이다. FC서울의 유망주에서 어느 덧 국가대표 주축선수로 성장한 두 선수는 이번 시즌 K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는 FC서울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다. 그리고 이들과 함께 2009시즌을 이끌어갈 선수로는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에 빛나는 이승렬 선수를 언급했다.
이어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예비역 선수들과 부상에서 회복된 선수들이 2009시즌 FC서울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특히 병역의무를 마친 박동석, 한태유, 여효진, 김승용 선수는 FC서울이 지난 겨울 보강한 전력들로 볼 수 있다며 이들을 주목했다. 한편 부상에서 회복한 심우연, 이종민, 고명진 등도 기존 선수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욱 강한 팀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K리그 개막을 맞이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담고 있는 ‘FC서울 웹진 3월호’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예선 F조에 속한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한 ‘AFC챔피언스리그, F조에서 만나자!’, 기성용, 이청용 등 선수들의 데뷔 초기 모습을 공개하는 ‘선수의 예전모습을 소개합니다’, K리그 각 상대팀에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이는 FC서울 선수를 소개한 ‘2009시즌 우리는 그들이 있어 든든하다 - 킬러 3인방’, 터키 안탈리아에서의 해외 전지훈련을 총 정리한 영상 스토리 ‘되돌아본 FC서울 터키 전훈’이 함께 소개된다.
'FC 서울 웹진 3월호'는 구단 홈페이지(www.fcseoul.com)를 통해서 볼 수 있으며 FC서울 선수단의 월페이퍼가 함께 제공된다.
/골터치 kinske@gs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