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FC서울의 모습이 공개된다.
FC서울이 오는 3월 1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팬들과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9 FC서울 오픈데이’를 개최한다.

‘2009 FC서울 오픈데이’는 FC서울이 2009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만나는 2009년 첫 만남인 동시에 동계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서포터즈 ‘수호신’의 출정식과 자체 홍백전, 팬 사인회 등 알찬 행사들로 진행될 FC서울 오픈데이는 선수단과 서포터즈, FC서울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참여를 원하는 모든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2009 FC서울 오픈데이’는 FC서울 선수단 소개, 귀네슈 감독 출사표, 선수단 대표와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의 대표가 함께 우승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자체 홍백전이 끝난 다음에는 북측광장에서 선수단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